몸 짓 읽어주는 여자

 

안녕하세요 "몸짓 읽어주는 여자" 이상은입니다. 

 

MBC '전지적참견시점'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의 몸짓, 손짓, 표정, 행동 같은

 

비언어적 수단 바디랭귀지를 해석해주는 행동전문가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몸짓 읽어주는 여자' 책의 저자로서 인사드립니다.

 

몸짓은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비밀의 언어이기도 한데요, 이 비밀언어로 상대방의 마음과 심리상태 또한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들은 것보다 본 것을 믿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몸짓으로 상대방에게 신뢰를 쌓을 수도 있고 잃을 수도 있을 정도로 행동이 중요한데요,

 

몸짓을 읽는 사람은  1년에 3,000만원을 더벌고, 삶의 만족도가 42% 더 행복해지고, 공감능력이 10% 더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 는

 

우리의 무의식을 대변하는 바디랭귀지를 사용할때  상대와 나 사이의 양방향 소통과 내면을 위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보여줍니다.

 

가정과 사회에서 어디에서나 필요한 몸짓언어, 백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언어, 바디랭귀지의 비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여러분도 이책을 통해 3,000만원을 더 벌고, 삶의 만족도가 42% 더 행복해지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책 속으로]

 

처음 만나는 데이트 상대에게 호감을 전달하고 싶으면 말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보이도록’ 행동해야 한다. 직장 동료들과 좀 더 편안한 관계가 되고 싶으면 실제로 그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편하고 즐겁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 p.13

 

중요한 것은 첫 만남에서 호감도를 높이고 싶다면 당신이 상대의 호의를 먼저 확인하려는 것처럼 당신도 호의를 먼저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 p.25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나의 몸을 조금만 앞으로 기울여 보자. 상대방은 당신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할 것이다. --- p.55

 

가슴에 손을 올리고 말하면 그 이야기에 진실성이 더해진다. 왜냐하면 그 말이 심장에서, 양심에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시각적 표현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 p.66

 

당신이 심리적 안정을 얻기 위해 팔짱을 끼면 점점 더 방어적인 감정이 생기고 그 감정으로 인해 팔짱을 풀기 더 힘들어진다. 그러니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라면 당신의 팔짱을 풀어 마음의 빗장을 먼저 푸는 것이 좋다.  --- p.77

 

[저자에 관해..]

 

사람들의 몸짓과 표정 등을 분석하는 행동분석가이자 비언어 커뮤니케이터 이상은

 

사람들의 몸짓과 표정 등을 분석하는 행동분석가이자 비언어 커뮤니케이터이다. 

TV, 라디오 등 방송뿐만 아니라 강의, 컨설팅, 칼럼니스트, 저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MBC TV <전지적 참견시점>에 행동분석 전문가로 출연 중이며, 대통령 후보 컨설턴트로도 활동했다.

 

법무부, 교육청 등 공공기관부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GM, 교보생명, 대우증권 등 다양한 기업과 이화여자대학교,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성균관대학교, 세종대학교 등 대학에서도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책 <몸짓 읽어 주는 여자>에서 소개하는 '설득의 6단계 바디랭귀지'는 기업에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주제로,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바디랭귀지를 의식적으로 활용해 설득력을 높이고 호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는 <스피치가 두려운 당신,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공저)가 있다.